'잡다한 IT 상식'에 해당되는 글 8

  1. 2008.06.11 손쉬운 화면캡처툴(Screen Capture Tool) - Screen Hunter
  2. 2008.04.08 국가 그리드 서비스
  3. 2008.04.08 <인터넷은 가고..이젠 '그리드' 시대>
  4. 2007.11.21 [펌글] PDF 출력 소프트웨어 세 가지. CutePDF, PDFCreator, qvPDF
  5. 2007.06.30 프로그래밍을 위한 Font
  6. 2007.06.13 '브라우저 전쟁' 다시 시작되나
  7. 2007.05.28 세계 1위 HP의 ‘1위 전략’은… “모바일 기술 혁신뿐”
  8. 2007.05.21 스타크래프트2 시연

손쉬운 화면캡처툴(Screen Capture Tool) - Screen Hunter

가끔 문서를 작성하다보면 화면을 캡처하여 문서에 넣어야 할 때가 있다.
물론 alt-PrtScr, shift-PrtScr 등으로 클립보드를 활용하여 작업하면 되기도 하지만, 이 경우 대체로 문서 상에서 다시한번 cutting 작업을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이런 작업을 좀더 손쉽게 하려고 이런저런 툴을 찾다가 정말 간편한 프로그램을 하나 찾았다.
ScreenHunter 라는 프로그램인데, 개발년도는 정말 오래된 듯 싶으나, 메모리를 많이 차지 하지 않는 간소함과 직관적인 기능을 통한 간편성이 돋보인다.
이런 문서 작업이 많다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작은 파일이지만 Clipboard 저장 이외에 jpg 저장 등도 지원한다.
단지, Hot-Key를 지정되어 있는 Key로 밖에 지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 게 흠이라면 흠...

요즘에는 작고 필요한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에 끌리게 된다.
결국엔 이렇게 될 것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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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그리드 서비스

인터넷이 보편화되고 컴퓨터 및 네트워크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분야에 따라 컴퓨터를 이용하는 양상은 변하고 있다.

그중 우리가 느끼는 가장 보편화된 것이 웹을 이용한 정보 공유이다. 웹의 성공에 힘입으면서 지금까지는 연구 분야로만 있었던 컴퓨팅 파워의 공유, 더 나아가 네트워크로 연결될 수 있는 모든 것을 공유하고자 하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광대역 통신망을 활용한 공유에 있어 동일 기종 컴퓨터뿐 아니라 이기종 컴퓨팅 자원과 대용량 저장장치, 다양한 고성능 연구 장비까지 포함되는데, 이러한 통합 환경을 그리드라는 용어로 표현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그동안 그리드 기술의 개발과 보급에 주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리드 기술의 실현을 위해 그리드 구축에 있어서 핵심 소프트웨어인 그리드 미들웨어(KMI-R1)를 개발하여 보급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국내 최상위 슈퍼컴퓨터 보유기관인 KISTI, 서울대, 부산대의 슈퍼컴퓨터들을 연동시켜 TIGRIS(Terascale Infrastructure for K*GRId Service)라는 그리드 환경을 구축하였다.

KMI-R1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그리드 미들웨어인 글로버스 툴킷(Globus Toolkit)이라는 미들웨어를 보완하여 국내의 자원 환경에 맞게 개발하여 손쉽게 그리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 그리드 서비스 패키지인 것이다. KMI-R1을 이용하면 대학교 연구실 등에서 소규모의 클러스터들을 연결해서도 그리드 환경을 구축하여 활용할 수 있다.

또, TIGRIS는 슈퍼컴퓨터를 이용하는 사용자들로 하여금 그리드라는 새로운 차원의 연구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TIGRIS에서 제공되는 그리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원의 범위를 크게 넓혀 연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리드 기술의 획기적인 패러다임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고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은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드 환경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와 쉽고 간편한 서비스 시나리오가 제공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서비스 자체의 안정성과 상시성을 중요하게 여기게 된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는 새로운 그리드 미들웨어인 KMI-R2를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KISTI의 슈퍼컴퓨터 4호기를 포함하는 차세대 TIGRIS에서 그리드 서비스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TIGRIS 서비스는 슈퍼컴퓨터 사용자라면 누구라도 웹 브라우저를 통하여 그리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TIGRIS 서비스의 웹사이트에서는 그리드를 통해 사용자의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고, 현재 그리드에 연동된 컴퓨터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흩어져 있는 저장 공간의 파일들을 하나의 웹 브라우저를 통해 관리할 수 있고, 원하는 곳으로 파일을 이동하는 것도 쉽게 할 수 있다.

현재까지 그리드 인프라는 주로 컴퓨팅 리소스를 중심으로 과학기술 연구분야에서 활용하였으나 향후에는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를 서로 공유하거나, 액세스 그리드를 통하여 연구자간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웹기반에 그리드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그리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그리드 인프라를 이용하는 과학기술분야 뿐만 아니라 산업화 분야에서도 그리드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연하자면 애니메이션 랜더링, 게임, AST서비스, IT비즈니스 분야 등에서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필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CI 미들웨어연구팀장>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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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가고..이젠 '그리드' 시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월드와이드웹(www)보다 1만배나 빠른 속도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그리드(grid) 컴퓨팅 네트워크가 현실화함에 따라 전통적 형태의 인터넷은 조만간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텔레그래프 신문이 7일 보도했다.

그리드 컴퓨팅은 분산된 컴퓨팅 자원을 초고속네트워크로 모아 활용한다는 개념이다.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CERN)는 오는 여름 가동에 들어갈 세계 최대 핵 입자가속기인 강입자 충돌기(LHC: Large Hardron Collider)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두 개의 입자빔을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충돌시켜 빅뱅 직후의 상황을 재현하는 이 장치의 실험 결과는 개별 컴퓨터가 처리하기엔 용량이 지나치게 방대했으나 그리드 컴퓨팅을 이용할 경우 아무리 큰 용량이라도 충분히 감당해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컴퓨터 작업 중에도 중앙처리장치(CPU)는 100% 사용되는 경우가 드물어 항상 일정량의 유휴처리능력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리드 컴퓨팅은 개별 컴퓨터를 광통신 등 초고속 네트워크로 연결한 뒤 이 유휴자원을 공유, 특정 작업에 집중시켜 작업 속도를 무한정 향상시킬 수 있다.

관계자들은 이미 5만5천대의 그리드 서버간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향후 2년간 20만대까지 규모가 확장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기술이 실생활에 응용될 경우 영화나 음악 등 대용량 정보도 불과 수초만에 내려받을 수 있으며,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처리하느라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멈추는 '화면정지' 현상도 사라질 것이라고 이들은 설명했다.

또한 수십만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실시간 온라인 게임과 일반전화 요금 수준의 고화질 영상통화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영국 글래스고대 물리학과 데이비드 브리턴 교수는 "이런 종류의 계산 능력이라면 미래 세대는 우리 같은 구세대는 상상조차 못할 방식으로 협력.의사소통하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wangc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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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 컴퓨팅... 오래전부터 많이 듣던 주제다.
이미 IBM에서도 grid computing을 통해 치료를 위한 분자구조 연구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념적으로야 그리드 컴퓨팅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지만(그것도 아주 개략적으로..) 사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되는 것인지 매우 궁금하긴 하다.
이 그리드 컴퓨팅에 대해 많은 발표자료들이 산출되고 있으며, 그 효과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과연 그 효과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세계의 컴퓨터가 유휴 시간을 줄여 컴퓨팅 프로세스를 효율화 한다고 하면 과연 그 효과는 어마어마할 것이라는 짐작을 가능케 한다.
이후 인터넷이 어떻게 개편, 재개편 되어갈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자원 효율성이 강화된 방법으로 전환된다면 현재의 communication 방식은 대체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향후 10년, 15년이면 이러한 환경이 구현될 수 있다고 하니 기대될 따름이다.
그런데 10년, 15년.. 너무 먼 이야기는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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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PDF 출력 소프트웨어 세 가지. CutePDF, PDFCreator, qvPDF


원문 :
http://b4dawn.blogspot.com/2006/11/pdf-cutepdf-pdfcreator.html

PDF 문서를 출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 두 가지를 소개한다. 프린터처럼 설치되므로, 거의 모든 문서를 PDF로 만들 수 있다.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공짜이고, 상용으로 사용하더라도 법적 제재를 받지 않는다. (하나는 상업적으로 Free, 다른 하나는 GPL이다.)


PDF 문서를 직접 만들고 싶은데, Adobe Writer가 없어서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면 아마 이 글을 읽고 나면 후회를 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이런 소프트웨어가 있는지 찾아 보지 않았던 것을 말이다.

Adobe Writer는 물론 상당히 파워풀한 툴이다. pdf 문서를 직접 편집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옵션을 사용하여 PDF 문서를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경우 이렇게 전문적인 PDF 생성 툴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PDF로 만들어서 단지 자신이 직접 작성한 컨텐츠가 어디선가 Copy&Paste로 이용되지 않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더더욱 그렇다.

프리 소프트웨어를 쓰는 이유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일일 뿐더러 상용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최소한의 노력이 되기도 한다. 종종 예를 드는 것이지만, 공공기관에서는 라이센스가 없거나 구매하지 않은 소프트웨어는 쓰는 것이 불법인 만큼 각자의 컴퓨터에 설치하는 소프트웨어에 많은 조심을 하게 된다.

오늘 소개하는 세 개의 소프트웨어는 프리웨어이다. 그 중 PDFCreator와 qvPDF는 GPL을 따르기 때문에 소스코드까지 공개되어 있다.


CutePDF


CutePDF는 프리웨어이고 CutePDF Pro는 상용 소프트웨어이다. 보통 이런 경우 한 버전은 개인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사용 제한이 걸려 있지만, CutePDF는 홈페이지에서 상용으로도 무료라고 공표되어 있으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 설치 방법

다운로드: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GPL GhostScript와 CutePDF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받도록 하자. GhostScript는 PS 파일을 PDF파일로 변환하는 툴을 갖고 있고, CutePDF는 내부적으로 이것을 이용해서 PDF 파일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설치: GhostScript를 먼저 설치하고, CutePDF를 설치한다. CutePDF는 설치 후 재부팅을 요구하지만, 재부팅하지 않더라도 문서 출력은 가능하다.

2. 사용 방법

출력하고자 하는 문서(doc, ppt, html 등)를 띄운 다음 메뉴에서 인쇄를 선택한 후 출력을 할 프린터를 선택한다. 프린터 선택 화면에서 CutePDF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프린터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르면 문서를 저장할 폴더와 파일 이름을 선택하게 된다.

3. 스크린샷

아래의 갈무리된 그림은 CutePDF로 출력한 웹 문서를 Acrobat Reader로 읽어 들인 화면이다. 무난한 해상도를 보여주었다.





PDFCreator


PDFCreator는 1년쯤 전에 설치했을 때 꽤나 애를 먹었던 소프트웨어였다. 그 때의 버전이 0.7.x 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0.9.3으로 버전이 꽤 높아졌다. 그리고, 예전에 설치한 후에 재부팅해야 했거나 프린터 드라이버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종류의 문제는 모두 사라졌다.

1. 설치 방법

다운로드: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실행 파일을 다운로드한다. 여러 파일이 있는데 그 중 PDFCreator-x_x_x_GPLGhostscript.exe 를 다운로드하면 무난하다. WithoutGhostscript 버전은 GPLGhostScriptAFPLGhostscript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버전인 것 같다. FAQ에서 AFPLGhostscript를 설치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GPL 버전도 사용해 본 바로는 별 문제가 없었다.
설치: 설치는 매우 간단하다. 재부팅할 필요도 없고 설치한 직후에 바로 문서를 인쇄할 수 있다.

2. 사용 방법

CutePDF와 사용방법은 동일하다. 출력하고자 하는 문서를 띄운 다음 프린터를 선택할 때 PDFCreator를 선택하여 인쇄를 누르면 파일이름을 입력할 수 있는 화면으로 전환된다. 출력된 문서는 Acrobat Reader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3. 스크린샷

아래에 갈무리된 그림은 출력된 PDF 문서를 Acrobat Reader로 읽어 들인 것이다.




qvPDF


qvPDF도 GPL 소프트웨어이며, 2007년 3월 12일 현재 가장 최신 버전은 3.0이다. 소프트웨어의 버전만으로 완성도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적어도 3.0이라는 버전은 꽤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소프트웨어란 느낌을 받기에 충분하다. (물론 PDFCreator는 버전 업이 상당히 느리긴 하지만 x.x.y 형태의 버전 번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두 소프트웨어를 버전만으로 직접비교할 수는 없다.)

qvPDF는 무엇보다 깔끔하고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간단한 인터페이스만으로도 충분히 추천할 만하다. 좀 더 복잡한 설정은 Configuration을 통해 할 수 있으니 기능의 제약이 있지는 않은 듯 하다.

1. 설치 방법

AFPL GhostScript를 다운로드받은 후 설치하도록 하자.
다운로드: http://sourceforge.net/project/showfiles.php?group_id=126790

2. 사용 방법

PDFCreator나 CutePDF와 사용 방법은 같다. 어느 문서에서든 qvPDF라고 씌어진 프린터를 선택한 다음 인쇄하면 PDF 파일로 출력이 된다. 출력시키면 저장 위치를 묻는 다음과 같은 창을 볼 수 있다.



3. 환경 설정
프로그램 메뉴에서 qvPDF Configuration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환경 설정 창을 볼 수 있다. qvPDF는 다양한 Plug-In을 제공하기 때문에 확장성이 매우 좋다. 플러그인은 email 전송, FTP Upload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기본 Plug-In은 2에서 본 GUI 화면으로 설정되어 있다. 각 플러그인마다 옵션이 있어서 Email서버, FTP 서버 등을 설정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4. qvPDF의 단점

(2007년 3월 12일 현재)이 프로젝트는 독일어로 유지되고 있으며, 아직 환경 설정 부분에서 독일어를 간간이 볼 수 있다. 한글화는 커녕 영어로의 번역도 아직 완전치 못한 상황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런 프로그램이며 장차 영어 지원이 완전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PDFCreator도 0.8대 버전에서는 필수적인 문서들이 독일어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정리하며


소개한 세 개의 소프트웨어를 모두 설치할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MS 오피스 문서들은 가끔 서로 다른 출력을 보여 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최근에 업데이트된 버전들은 어떻게 보이는지 정확히 확인해 보지는 못했다. 셋 중 하나를 사용해서 정상적이지 않은 문서 출력을 겪는다면, 다른 것을 설치하여 사용해 볼 것을 권장한다. 개인적으론 GPL 소프트웨어를 선호하므로 PDFCreator와 qvPDF를 추천해 본다. 설치 후 재부팅하란 말이 없는 걸 보면 괜히 믿음이 간다. 추천은 qvPDF>PDFCreator>CutePDF 순이다.

PPT 파일은 프린터의 속성에서 한 페이지에 두 슬라이드를(혹은 더 많은 수의 슬라이드를) 인쇄할 수도 있다. 물론, 프린터의 속성이 아니라 문서의 인쇄 옵션에서 여러 슬라이드씩 인쇄하게 하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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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을 위한 Font

http://blog.naver.com/einmong/10018180793
http://gyuha.tistory.com/151

그렇게 자주 프로그래밍을 하지는 않는다.
필자의 업 자체가 프로그래밍을 하는 업은 아니기 때문이다.

업이라 하면... 주로 생각하는 일? 그 외에 글쓰고 도식화 하고...
컨설팅 업을 설명하기는 참 어려운 것 같다.

각설하고...
오늘 잠깐 본가 컴퓨터를 정리하다가 맑은 고딕체를 찾고 있었는데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서 트랙백을 남겨본다.
가끔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늘 고민되는 것이 적당한 폰트가 없다는 점이었다.
굴림체는 9pt를 넘어가는 보기 싫은 모습으로 변신하고, 돋움은 글씨가 작아보이고 눈에 잘 안들어온다는 단점이 있었다.
맑은 고딕체가 나온 이후에 컴퓨터의 모든 폰트가 맑은 고딕으로 나오도록 registry를 수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여기 본가는 아직 나의 손길이 덜 가 있는 컴퓨터라 아직 모든 폰트가 굴림으로 나온다. 익숙하지 않고 딱딱하고 미완의 폰트 같이 보인다.

기사를 작성하신 분과, 원 기사를 작성하신 분이 프로그래밍을 위한 폰트 조합을 만들어 내셨다고 한다. 아직 이 폰트를 가지고 프로그래밍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screen shot을 보니 괜찮을 것 같다. 원 기사를 작성하신 분이 워낙 좋은 기준으로 폰트를 선정하신 듯도 하다.

아무튼, 기억에 남겨 언젠가 다시 프로그래밍을 하게 될 때 사용하려고 내 블로그에 글을 남겨 놓는다.
혹시나 여기에 폰트를 찾다 오신 분은 원 저작자의 blog에서 기사를 확인하고 폰트를 사용하시기 바란다.

이런 자유스럽고 공유 가능한 분위기가 좋다.
점점더 자꾸 가로 막히는 기분이지만...

이런 air가 있을 때 한껏 마셔두자. 언젠가 그 air를 되새김하며 노력해야 할 날이 있을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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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전쟁' 다시 시작되나

'브라우저 전쟁' 다시 시작되나

애플·넷스케이프, 나란히 새 버전 출시
이설영기자 ronia@inews24.com   (Source :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66628&g_menu=020900)

애플이 11일 자사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의 윈도 버전을 발표했다. 과거 웹 브라우저 시장의 '황제' 넷스케이프도 최근 '내비게이터'의 새 버전을 발표하며 웹 브라우저 시장의 경쟁이 예상된다.

웹 사이트 통계를 내는 '더블유쓰리카운터(W3Counter)'에 따르면 10일 현재 전세계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6.0과 7.0 각각 49.52%와 16.96%를 차지하며 총 66.4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그 다음이 파이어폭스. 전체 24.86%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사파리는 1.86%를 기록했다.



IT 세상에서 애플은 언제나 이슈를 만들어내고 관심의 집중이 된다. 따라서 이번 사파리의 윈도 버전 발표도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외신들은 일제히 관련 기사를 쏟아내며 향후 사파리가 웹 브라우저 시장에 어떤 역할을 할지, 제2의 '브라우저 전쟁'이 시작되는 것인지 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브라우저 1차 대전', 승리는 '익스플로러'

인터넷 태동 초기 웹 브라우저 시장은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가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했다.

그러나 90년대 후반, MS는 자사의 운영체제(OS)인 윈도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끼워 팔기 시작했다. 양사의 경쟁이 치열하던 이 시기가 이른바 '브라우저 전쟁(Browser War)'으로 불린다.



넷스케이프는 막대한 자본과 풍부한 인력을 바탕으로 한 익스플로러의 공세와 시류를 받아 들이지 않은 '오만'이 겹쳐 브라우저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누가봐도 MS 익스플로러의 '완전한' 승리였다.

이후 넷스케이프는 아메리카 온라인(AOL)에 인수되는 수모를 겪었으며, 이후 몇 차례 새로운 버전의 내비게이터를 출시했으나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다.

익스플로러는 브라우저 시장에서 한때 95%에 육박하는 괴물같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영원히 브라우저 시장을 잠식할 것만 같았던 익스플로러가 이제 위기를 맞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예측이 일고 있다.

◆다시 시작된 '브라우저 전쟁'…승자는 누구?

2007년을 제2의 '브라우저 전쟁'으로 기억하게 될까. 2007년 6월 넷스케이프와 애플은 약속이나 한 듯 각각 새로운 브라우저를 내놨다. 아직은 조용해 보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 내부도 이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굳이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나 애플 사파리가 아니더라도 브라우저 전쟁의 예고를 알리는 조짐은 또 있다. 파이어폭스와 오페라 등 군소 웹 브라우저들이 바로 그것이다.

2004년 11월 등장한 파이어폭스는 모질라 재단이 만든 오픈소스 웹 브라우저로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핀란드의 경우 40% 점유율이 넘는다.



익스플로러에 비해 속도도 빠르고, 확장성이 높아 국내에서는 일부 IT 분야 '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

오페라는 탭 브라우징, 속도, 프라이버시, 보안 등에서 익스플로러에 비해 강점을 보이며 마니아 층을 구축했다. 오페라의 전세계 시장점유율은 1%가 채 안 되지만 최근에는 모바일 전용 브라우저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익스플로러의 강점은 편리함이다. 윈도 운영체제를 이용하는 PC 사용자들은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불편함없이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국제 웹표준에 적합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박준석 이사는 "국내에서는 애플의 영향력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사파리의 윈도 버전이 나왔다고 해서 큰 영향이 있을 것 같지 않다"면서 "익스플로러7.0도 기능이 많이 보강돼 출시됐으며 앞으로도 인터넷 표준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계속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과거의 향수만으로 넷스케이프가 다시 일어설 순 없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IT 업계에서 애플이 가지는 영향력은 상상 이상이다. 그저 윈도 용 새로운 웹 브라우저가 생겼을 뿐인데도 적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애플의 영향력이 실제 시장 점유율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웹 브라우저는 철저히 시장경제에 영향을 받는다. 사용자가 쓰기 편리한 브라우저는 살아 남는다. 반대로 그렇지 않은 것은 철저히 외면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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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WebMa를 사용하고 있다.
여러가지 편의 기능들을 많이 삽입해 놓아서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다른 브라우저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브라우저의 변경에도 개인에게는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Switching cost가 분명히 존재한다. 따라서 bundling의 편의성에 따라 익스플로러에 익숙해진 사용자는 역치 이상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function과 interface를 제공해 주지 못한다면 자신이 즐겨 쓰는 브라우저에서의 이탈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브라우저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웹 표준인 것 같다. 이것은 브라우저 개발 시나 웹 사이트 개발 시에 모두 고려되어야 하는 사안일 것이다.
각 브라우저의 시장 점유율이 점차 분산되어감에 따라 브라우저에 따라 페이지가 보이고 안보이고, 기능이 구현되고 구현되지 않는 것은 점차 굉장한 고객 불신을 쌓게 될 것이다. 물론 현재 개발되고 있는 브라우저는 웹 표준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작되고 있지만, 아직도 대안 브라우저로 접속해 보면 이러한 호환성을 완비하지 못한 웹 사이트가 많은 것 같다. 특히나 결제와 같은 부분에 그런 이슈가 있다면 더더욱이 심각한 문제이다. 더군다나 필수적으로 고려되었어야 했을 공공기관 마저도 호환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문제가 많다고 생각된다.
이제는 실물경제에서 사람이 상점을 돌아다니는 것과, 웹 상에서 사람들이 서핑하는 것을 동일시 해야할 시점이다. 내가 정장을 입지 않고 돌아다닌다고 해서 구청에, 세무서에 못들어가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될까?
공공사업에 대한 컨설팅 경험이 많은 나로써는 그 많은 투자로 그런 고려도 안하고 만든다는 것이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multi-media, rich media로 도배한 화려하고 눈길을 끄는 사이트도 좋지만, 모든 방문자가 들어가서 감상하고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좀더 사용자의 입장으로 다가서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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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HP의 ‘1위 전략’은… “모바일 기술 혁신뿐”

세계 1위 HP의 ‘1위 전략’은… “모바일 기술 혁신뿐”

상하이서 ‘2007 모빌리티 서밋’ 연 HP
유선보다 빠른 무선 노트북… 3.5세대 이통기술 노트북 연말에 내놔
“이제 아시아가 전략적 요충지 기술독점 않고 개방해 사용자층 넓힐 것”


상하이=백강녕 기자 young100@chosun.com
입력 : 2007.05.17 23:07

외부에 알려지면 곤란한 정보가 들어 있는 노트북PC를 분실하면 여간 곤란한 것이 아니다. 기업의 중요 기밀이 경쟁업체에 흘러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인터넷을 통해 원격으로 노트북에 들어있는 자료를 삭제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세계 1위의 PC 제조업체인 HP가 이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았다. HP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2007 HP 모빌리티 서밋(Mobility Summit)’ 행사를 열어 ‘모빌리티 스위트’ 기술을 발표했다. 중요한 자료가 들어 있는 노트북이나 PDA(개인휴대단말기)를 분실했을 때 인터넷으로 PC에 접속해 데이터 접근을 금지하는 기술이다.

만일 노트북을 되찾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면 아예 자료를 싹 지워 버릴 수도 있다. 마치 먼 곳에서 격발 장치를 누르면 터지는 원격조정 폭발 장치와 비슷하다.

HP는 또, 이 기술을 적용한 신형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팩 보이스 메신저’도 선보였다. PDA와 휴대폰 기능을 결합한 이 제품은 조그마한 자판을 엄지손가락으로 힘들게 눌러야 하는 기존제품과 달리 말로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음성 메시지를 보낼 사람의 이름을 스마트폰에 말하고, 전달할 내용을 녹음하면 메시지가 날아간다. HP는 5월 중 아시아 지역 일부 국가에서 이 제품을 팔기 시작한다.

HP는 무선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트북도 내놓았다. 유선 인터넷보다 더 전송속도가 빠른 인텔의 차세대 모바일 기술 ‘산타로사’를 채택한 노트북 13종을 선보인 것.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3.5세대 이동통신(HSDPA)을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도 연말에 등장할 전망이다.

세계 1위 PC업체 HP의 자신감 과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07 HP 모빌리티 서밋(Mobility Summit)’ 행사는 PC 시장 1위였던 델(Dell)을 누르고 3분기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한 HP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HP의 PC사업을 총괄하는 토드 브래들리(Todd Bradley) 수석 부사장은 자신만만한 태도로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

▲토드 브래들리 HP 수석 부사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07 모빌리티 서밋'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있다. /HP제공

브래들리는 GE캐피털과 운송업체 페덱스를 거쳐 모바일 기기 제조사인 팜원의 CEO를 지낸 뒤 2005년 HP에 합류한 인물이다. 그는 “세계 1위의 비결은 다양한 시장과 소비자에 맞는 전략을 사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브래들리는 경쟁사인 델의 자랑거리였던 온라인 직접판매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 그의 전임자들이 델 방식의 효율성과 소비자의 요구를 알면서도 선뜻 나서길 꺼리던 일이었다. 또 컴퓨터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CPU(메인프로세서)의 경우 인텔과 AMD에서 만든 제품을 골고루 채택해 소비자가 입맛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HP의 PC사업은 다시 활기를 찾았고, 결국 작년부터 델을 제치는 성과를 올렸다.

반면, HP에 밀려 2위로 물러난 델은 자존심을 버리고 HP의 전략을 따라 하기로 했다. 온라인 직판 체제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을 설치하고, 인텔 칩 외에 AMD 칩을 사용한 제품도 내놓기로 한 것이다.

브래들리 수석 부사장은 “이제 아시아가 전략적 요충지”라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 향후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아시아는 이미 HP 전체 매출의 25%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인도와 같이 이미 고성장을 보이는 국가와 더불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새로운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국가도 골고루 분포돼 있어 매력이 크다는 것이다. 그는 “앞으로 아시아에 적합한 모델을 더 많이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래들리 수석 부사장은 한국 업체의 경쟁력도 높이 평가했다. 그는 “한국은 삼성전자·LG전자 같이 강력한 현지 경쟁사가 있다는 것이 다른 아시아 시장과 다른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 수준이 높고 기술을 빨리 받아들이는 젊은 층이 많은 한국에서 많은 것을 배우려 한다”면서 “세계 1위의 브랜드 파워를 내세워 한국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가 있는 곳의 정보를 음성·문자·사진·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지리정보시스템 엠스케이프를 탑재한 PDA. /HP제공

이 자리에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회사 인텔의 션 멀로니(Sean Maloney) 마케팅·영업 총괄 수석부사장도 참석해 인텔 기술을 채용한 HP의 신형 노트북을 소개했다.

HP가 이번 행사에서 발표한 기술과 제품 가운데 많은 화제를 모은 것은 ‘엠스케이프(mscape)’라는 솔루션이었다. 위성 GPS(지리정보시스템)를 이용하는 엠스케이프는 전세계 어디든지 내가 현재 있는 곳의 위치와 각종 정보를 알려준다. 쉽게 말해 음성과 문자, 사진, 동영상을 집어넣은 여행 가이드북의 기능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하이의 번화가인 난징루(南京路)에 처음 가본 사람이 근처에 있는 런민(人民)공원을 찾아야 한다고 가정해보자. 손에 들고 있는 PDA(개인정보단말기)에서 엠스케이프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현재 자신이 있는 곳의 사진이 뜬다. 그리고 공원이 있는 방향이 나온다. 화면에서 가리키는 대로 길을 가는 도중에 주변에 있는 주요 건물의 사진과 그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엠스케이프의 최대 특징은 누구나 입맛에 맞게 데이터를 수정할 수 있는 UCC(사용자제작 콘텐트) 개념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업체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정보가 아니라 일반인들도 특정 장소와 관련한 정보 및 이미지 같은 콘텐트를 만들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릴 수 있다. 이 자료는 본인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도 필요한 데이터를 얼마든지 내려받아 자신의 노트북이나 PDA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다. 전세계의 데이터를 상세히 제공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지역 전문가들이 직접 필요한 정보를 만들어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HP는 자사에서 만든 노트북이나 PDA 고객뿐 아니라 다른 업체에서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도 엠스케이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말하자면 GPS 기능이 있는 삼성 휴대폰이나 델의 PDA에서도 누구나 엠스케이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HP는 엠스케이프 기술을 독점하지 않고 개방해 사용자층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이는 참여·개방·공유를 주창하는 웹 2.0의 흐름에 HP도 적극 동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엠스케이프를 개발한 HP의 필 맥키니 부사장은 “새로운 혁신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개방형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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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시연



스타크래프트 2가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아래는 관련 기사의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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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게임업체인 블리자드가 지난 19일 `스타크래프트2`의 개발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블리자드만의 게임축제인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World Wide Invitational, 이하 WWI)`에서 전격 공개했다.

1998년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이 출시된 지 약 10년만이며, 그동안 줄곧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진실과 오해가 많았는데 이번에 블리자드에서 공식 발표하면서 게이머들의 기대와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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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에 걸친 동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대단한 작업을 진행하였구나 싶다.
게이머들의 입맛을 잘 파악하고, 또 세련되게 만드느라 굉장한 연구개발이 진행된 것 같다는 첫인상이 강하게 남았다.

그러나 두가지 의문점이 든다.

우선은 시연에 나온 정도의 3차원 그래픽을 현재 하드웨어로 충분히 구현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다. 처음에 워크래프트가 나왔을 때 왠만한 구형 컴퓨터로는 작동이 힘들었었다. 화면도 안나오고 꺼지는 것도 많이 보아왔었으니까 말이다. 물론 충분히 이러한 상황을 생각하고 구현해 냈겠지만 하드웨어 요구사항이 많이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다. 이런 측면에서 SW의 발달이 하드웨어의 대중화 및 보급화를 가속화시키는 주요 사례를 목격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또 하나의 의문점은 테란 종족의 진화는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번 개발은 종족별 밸런싱에 촛점을 맞추었다고 했는데, 테란의 진화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글쎄, 원래 테란 종족이 그렇게 강한 종족으로 평가 받고 있었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테란 유저의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프로토스의 방어력 높은 유닛에 좀 힘겨웠었는데... 여튼 출시될 때에는 좀더 많은 고려와 밸런싱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950만장 출시한 가운데 한국 유저들이 400만장 이상을 구매했다고 하니, 한국 유저들의 입김에 따라 또다른 밸런싱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3D로 구현이 된데다가 다양한 유닛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개인에 대한 요구사항(Spec)도 높아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우려도 머릿속을 스친다.

여튼, 다른 모든 것을 차치하고 이제껏 지속적으로 이야기 되었던 스타크래프트의 제4종족 개발에 대한 논란은 이것으로 막을 내린 것 같다. 이제는 블리자드가 내어놓은 가상 공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어 빠져들 것인가만이 남았다.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이 발매된지 10년이 되었다고 한다. 한국의 수많은 게이머로부터 깊은 사랑과 많은 애정을 받았고 게임 강국으로서의 한국을 알리는 개기가 되었던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이게 한국 기업에 만들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작은 애국심의 발로를 첨언으로 더하며 글을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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